해도해도 너무 잘먹네요
장순이가 아파서 몸보신도 시켜줄겸해서 장군이 몰래 하나줬더니.
홀랑 밀어내고 순식간에 꿀꺽 . ㅎㅎ
어지해야하나 고민이 생겼어요
졸졸 계속 따라다닌거 있죠
평상시에도 연어 자주 주는데
이번껀 노르웨이산이라 정말 더 맛있나봐ㅠㅠㅠ
하긴 엄마두 못먹는걸 드시니...ㅋ
더 달라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하나씩만 더주고
숨겨놨어요
있다 장군이 잠들면 우리 장순이 줘야해요
하나하나 꼼꼼해서 렌지에 넣고 살짝 돌리니 너무 편하네요
사은품으로 주신 간식들도 감솨^^
다음엔 장군이 간식을 따로 챙겨드려야겠어요^^
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