견종:말티즈
나이:11살
수컷, 중성화수술
3살 무렵, 피부 가려움증으로 관련 치료를 받던 중.
호전이 되지 않고 최종 병명 아토피로 판정 받고,
현재까지 별다른 호전없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음.
4~9세 까지 스트로이드제 성분 치료약을 지속해서 먹었지만, 6년여의 기간 동안 목깔대기와 함께 아이에게 못할짓이라 판단되어. 1년째 약을 중지하고, 목깔대기도 제거 하였습니다.
1년간 약물 치료를 멈추고 집에서 목욕등으로 아이의 가려움증을 낮추고 있습니다.(병원 치료 때 보다 오히려 아이도 더 좋은것 같고, 보호자의 마음도 편함)
본인 판단으로는 오랜 깔대기 착용 생활로 목 부위의 피부 널어짐이 심하여 각질 및 간헐적 진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.
각종 약용삼푸 등으로 목욕을 시켜도 잦은 목욕에 건조증 등이 우려되어,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고 샤워를 시키던중 아토엔스파를 알게 되어 1통을 거의 다 사용하고 있는 시점 이며, 재구매를 하면서 1차 후기 남깁니다.
이 상품이 제발 아이에게 잘 적용되어서 조금의 호전이라도 있길 바라면서...
흰돌이 보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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